[시선뉴스] 최근 카카오게임을 통해 오픈한 캐주얼 요리액션 게임 ‘요리요리’가 최근 게임유저들에게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인기의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직접 요리사가 되어 누구나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요리요리’는 다른 게임과 비슷해 보이지만 지금까지 없었던 체감입력 플레이방식이 숨어있다. 손가락을 분주하게 움직이도록 게임 진행을 유도하면서 음식 만들기를 끊을 수 없게 한다. 그리고 그 인기비결의 중심에 외식 시식권이 있다.

‘요리요리’ 퍼블리싱업체 스팀팩은 현재 대형 프렌차이즈 20여곳과 협력 마케팅을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휴를 통해 게임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유저들에게 시식권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광고의 일환이지만 유저들에게는 일석이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현재진행중인 이벤트중 ‘요리요리스테이지 클리어하고 외식상품권&아이패드받자!’ 이벤트는 말 그대로 게임 내 각 지역의 최종 스테이지 클리어하고 실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이벤트이다. 참여방법은 게임 내 각 지역의 최종 스테이지 클리어 시 자동 응모된다. 각 스테이지마다 이벤트 참여보상또한 다르다. 분식지역은 죠스떡복기, 패스트푸드지역은 롯데리아 기프트권, 일식지역은 사보텐 상품권, 중식지역은 차이나팩토리 상품권, 한식지역은 불고기브라더스 상품권, 양식지역은 빕스 상품권,전설지역은 아이패드 에어2이다.

요리요리는 분식, 패스트푸드, 중식, 일식, 한식 등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고, 해당 종목의 외식업체와 모두 제휴를 통해 되도록 많은 시식권을 유저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스팀팩 김일신 대표는 게임의 컨셉에 맞춰 제휴광고를 진행하고 있지만 결국 혜택은 유저들에게 돌아가는 것이라며, 지속적인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광고효과만큼 유저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나눠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무조건 시식권때문에 게임을 한다면 이렇게 이슈가 되지는 못할 것이다.

‘요리요리는’ 이미 해외 10여개국과 오픈전에 계약을 추진할 정도로 게임성을 인정받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는 전언이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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