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58명...닷새 연속 두 자릿수 유지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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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8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8명 늘어 누적 25,33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76명보다 신규 확진자 수가 18명 줄어들며 5일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그러나 고령자, 다인실, 장기입원자가 많아 코로나19에 취약한 요양·재활병원의 집단감염 규모가 커지고 있는 데다 콜센터나 주점, 대형마트 등에서도 산발적 발병이 이어지고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나들이객도 늘어나 방역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독도의 날’ 앞두고 온라인 홍보 캠페인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온라인에서 세계에 독도를 알리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반크는 한국어와 영어로 독도 홍보 포스터 24장을 제작해 국내 초·중·고교와 해외 한국학교에 배포했다. 이 포스터들은 상당수 전국 학교와 한국학교에서 독도 특별수업에 활용될 것이라고 반크는 전했다.

토트넘, 손흥민과 재계약 추진...최우선 순위로 떠올라

[사진/EPA=연합뉴스 제공]
[사진/EPA=연합뉴스 제공]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을 추진하고 나섰다고 한국시간으로 20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7명의 선수를 새로 영입하며 이적시장을 마친 토트넘이 기존 선수들과 재계약 작업에 돌입한 가운데, 손흥민이 최우선 순위로 떠올랐다. 손흥민은 지난 주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것을 포함해 리그 7골 2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랭킹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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