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아이의 행동에 책임지게 하기’입니다.

<사례>
책을 찢거나 약속을 지키지 않는 아이, 어떻게 하죠?

5살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는 요즘 우리 아이가 제멋대로인 것 같아서 화가 나요. 잘 보던 책을 갑자기 찢어 버리지를 않나, 장난감을 치우고 친구네 집에 놀러가기로 약속해놓고 치우지 않고 친구네 먼저 가겠다고 떼를 써요. 아이가 자신의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싶은데 말처럼 쉽지 않네요.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