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이후, 고위험시설이라 영업이 제한됐던 수도권의 대형학원, 뷔페식당, 실내집단운동 시설(격렬한 GX류), 노래방 등이 문을 열고 모처럼 수강생과 손님들을 맞으며 모처럼 활기를 띄고 있다.

하지만 이럴수록 방역에는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은 마음을 놓아야 하는 방역적인 완화 단계가 아닌, 더욱 만전을 기해야 유지될 수 있는 경제적 완화 조치임을 기억해야 한다.

하루하루 확진자가 늘기도 또 줄기도 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많은 사람이 모이고, 그런 시설을 방문이 늘어나는 요즘 업체와 개인 간 더 철저한 방역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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