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뮤직웍스 / 월세유세윤 첫번째프로젝트 커버
[시선뉴스] 방송인 유세윤이 새로운 프로젝트 앨범을 공개한다.

유세윤측은 “유세윤은 1월 5일 정오 '월세 유세윤 – 첫 번째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유세윤은 2015년 1월 ‘미안해요 늙어서’를 시작으로 객원 보컬과 함께 자신이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앨범인 ‘월세 유세윤’을 매달 발매하며 꾸준히 팬들과 교감할 예정이다.

오늘 발매하는 ‘미안해요 늙어서’는 작곡가 B.O.K와 편곡천재 괴태와 함께 의기투합한 곡으로 유세윤은 이 곡의 작사와 프로듀싱을 직접 맡아 진두지휘에 나서 눈길을 끈다.

특히, ‘미안해요 늙어서’는 돌직구 가창력 듀오 ‘길구봉구’의 폭발적인 보이스와 유세윤만의 독특한 위트가 묻어나는 ‘먼저 늙어 미안하다’는 솔직한 가삿말 더해진 감성 발라드 곡으로 반전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 사진 제공 : 뮤직웍스 '길구봉구'
뿐만 아니라 유세윤은 곡의 프로듀싱 외에도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하며 ‘월세 유세윤’의 시작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그는 뮤직비디오에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변신해 유마에의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미안해요 늙어서'의 객원 보컬로 참여한 길구봉구는 지난 2013년 ‘미칠 것 같아’ 발매 이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뭘해도 예쁜걸’ ‘달아’를 발매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성 그리고 유니크한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는 듀오로 '미안해요 늙어서'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한 몫 했다.

한편, ‘월세 유세윤’은 한 달에 한번씩 음악세금을 국민들에게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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