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유아동 전문 브랜드 하우파파가 서울 소재 산후조리원과 제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제휴한 산후조리원은 목동 라테라∙광진구 르베르쏘∙미아 라테라∙월계 동그라미∙별내 더퍼스트 산후조리원 등 5곳이다.

해당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유아용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를 비롯하여 향후 토이클리너 제품까지 종합 제휴가 진행 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하우파파 제품은 유해물질이 없고, 알레르기 프리 향료를 사용하여 신생아도 사용해볼 수 있다.”며 “특히 산모들과 영유아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이 고민하고 있던 알레르기 유발 향료에 대한 걱정을 상쇄시킬 수 있는 특별한 알레르기 프리 향료 배합으로 출산을 앞두고 있는 산모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아기 세탁세제 및 아기 섬유유연제뿐만 아니라 감귤추출물, 구연산, 사과산, 젖산 그리고 물만 들어있는 ‘하우파파 토이클리너’는 마실 수도 있는 토이클리너로 출산을 준비하는 가정과 물건을 입에 넣는 경우가 많은 영유아 과정에서 육아 필수템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한다.

또 단순한 성분으로 99.9%의 살균력을 보유하고 있어 가정을 비롯하여 산후조리원에서도 사용될 수 있도록 준비 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영유아, 그 중에서도 신생아가 사용할 수 있는 세탁세제와 토이클리너를 만들기 위해 그간 많은 고민을 거듭한 결과가 하우파파다.” 라고 말하며 “산후조리원과의 제휴를 활발하게 진행하여 더욱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후조리원과 제휴 된 해당 브랜드의 제품은 하우파파 공식몰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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