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커플 함소원-진화 부부가 긴 공백을 깨고 프로그램에 복귀하며 결별설을 잠재웠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함소원-진화 부부가 컴백한 스타 부부 관찰 예능 <아내의 맛> 전날 방송 시청률은 6.697%-8.666%(유료가구)를 기록해 지난주보다 소폭 올랐다.

(함소원_인스타그램)
(함소원_인스타그램)

방송에는 함소원이 6주 만에 스튜디오에 출연해 남편과의 결별설, 프로그램 하차설에 대해 언급하며 "백 마디 말보다 영상을 보시면 된다"고 전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에서 부부는 딸 혜정의 양육을 두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소원은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에게 도움을 요청해 문제를 조금씩 해결해나갔고, 다투던 부부도 솔직히 대화를 나누며 한 뼘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에서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끈끈한 부부애를 보여주며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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