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콘텐츠 재도전 세컨더리 챌린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글로벌 투자유치 연계 (미국,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 기업당 5천만원 이내의 사업화 자금 지원 (공통 지급), 우수 기업 대상 상금 총 5천만원 및 총 1억원 내외의 투자가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 스타트업엑스가 운영하는 '2020 콘텐츠 재도전 세컨더리 챌린지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선발팀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개최됐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IR 연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강의 및 지원 프로그램 안내, 기업 간의 네트워킹 등의 시간이 제공되었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약 3달간의 공모와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기업은 △헤이스타즈 (K-콘텐츠를 활용한 AI기반 한국어 회화 교육 어플리케이션 개발), △메타본엔터테인먼트 (모바일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엔알네트웍스 (가전제품 제조,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 망그로브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3D VR 이동형 차량 플랫폼), △피에이에프코리아 (인기웹툰 활용 뉴미디어 애니메이션 제작사), △시나몬컴퍼니 (캐릭터 개발 수입 및 애니메이션 영화·비디오물 제작업), △쌤드위치 (샘플링 클리어런스 서비스 개발사), △아이들랩 (언택트 키즈 클래스 플랫폼), △일리오 (인플루언서·팬 매칭 플랫폼), △돌고래미디어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멀티엔딩 인터렉티브 실감콘텐츠 개발) 총 10개사로 국내외 맞춤형 멘토링 및 교육, 네트워킹, 모의IR 및 데모데이 등 다양한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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