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이슈 검색어 Top10 [시선뉴스 키워드]

부제목: 지난주 인기 검색어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추미애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 씨의 군 복무 시절 휴가 특혜 의혹 논란이 정치권과 국민들 사이에서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최근 검찰은 서 씨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고, 사건과 관련된 다른 병사를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를 본격화 한 모습이다. 추 장관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았다. ([이슈체크] 추미애 장관 아들 ‘휴가 특혜’ 의혹...국방부 압수수색까지)

2. 코로나19 후유증
얼마 전 수도권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 사태가 비수도권으로까지 확산되면서 2차 대유행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코로나19 증상뿐 아니라 완치 후 후유증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드뉴스] 코로나19를 겪은 사람들이 말 하는 증상 및 후유증)

3. 스가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건강문제로 사의를 공식 표명하면서 8년 만에 총리직에서 물러난 이후, 지난 14일 총리 선거를 통해 아베 내각에서 2인자 역할을 하던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총리 자리에 올랐다. 이슈체크에서 앞으로 내년 9월까지 아베 전 총리의 잔여 임기를 채울 스가 내각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슈체크] 7년 8개월 만에 바뀐 日 총리, 새로운 스가 내각 출범)

4. 개천절 집회
정부는 코로나19 개천절인 내달 3일 신고된 서울 도심 집회 80여건에 대해 금지 조치를 취하면서 집회 강행 시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밝혔다. 이와 함께 경남 전세버스, 부산 전세버스 조합 등은 집회 관련 운행을 거부하겠다고 나서는 등 집회 자제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 (개천절 집회 신고 80여건...“일하고 싶어요” “학교 가고 싶어요” 재확산 가능성 차단해야 [시선만평])

5. 결혼식 인원 제한 
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이번주는 결혼식 인원제한에 대한 청원을 소개했다. ([청원 언박싱] 결혼식 인원제한 및 특별방역기간)

6. 말초동맥질환
겨울철이 아닌데도 평소 손발이 저리거나 시릴때가 있다? 만약 그렇다면 한번쯤 말초동맥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단순히 체질 탓으로만 생각하기보다는 혈관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다. 혈관이 막히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말초동맥질환에 대해 알아보았다. ([건강프라임] 지방덩어리가 모여 혈관을 좁아지게 만드는 ‘말초동맥질환’)

7. 테넷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침울한 분위기속에 개봉을 강행한 <테넷>이 전 세계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지만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알고 보면 더 재밌을 <테넷>의 그것들에 대해 알아보자. ([세컷뉴스]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느껴라...알고 보면 재밌는 ‘테넷’의 그것들)

8.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난 14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조정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2단계로 하향 조정된다는 소식에 자영업자들은 대체로 '환영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마치 거리두기가 종료된 것처럼 여기며 방역에 해이해진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거리두기 ‘하향’이지 ‘종료’가 아닙니다...내 자유가 공공의 ‘생존’ 위협 할 수도 [시선만평])

9. 스티비원더
흑인 대중음악에서는 이 사람을 빼고 말을 할 수 없다. 흑인음악뿐 아니라 팝 음악 전반에 걸쳐 가장 큰 영향을 주기도 했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팝 음악의 대부. 뛰어난 재능으로 몸이 불편한 조건을 극복하고 성공을 이루며 싱어송라이터이자 음반 프로듀서로 20세기 후반 가장 창조적인 음악가라는 명성을 얻은 ‘스티비 원더’다. ([지식의 창] 흑인 대중음악의 산증인, 보컬의 완성형 ‘스티비 원더’)

10. 코로나19 추석
민족 대명절 추석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이번 추석은 예년과는 좀 다른 모습이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이슈체크에서 다가올 추석의 이모저모를 미리 살펴보았다. ([이슈체크] 2주도 남지 않은 추석연휴...코로나19 속 달라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