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배반낭자[杯盤狼藉]입니다.
[잔 배, 소반 반, 이리 낭, 깔 자]의 글자로 만들어진 배반낭자는 술잔과 접시가 마치 이리에게 깔렸던 풀처럼 어지럽게 흩어져 있다는 뜻으로 ①술을 마시고 한창 노는 모양 ②술자리가 파할 무렵 또는 파한 뒤 술잔과 접시가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모양을 이르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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