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황장애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높아지면서 치료와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한의학에서는 공황장애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휴한의원 위영만 원장에게 들어보았다. 

휴한의원 위영만 원장

Q. 공황장애란?
- 공황장애가 발생하는 실질적인 원인은 ‘불안과 공포 감정을 조절하는 편도체와 해마의 기능이 저하된 것’으로 해마의 활성이 감소하여 발생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특징적으로 호흡이 가빠지거나 숨이 막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 손발이나 몸이 떨릴 때, 메슥거리거나 토할 것 같을 때, 자신이 내가 아닌 듯한 느낌이 들 때,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이 느껴질 때, 어지럽거나 멍한 느낌이 들어 쓰러질 것 같을 때, 감각과민일 때 등 다양한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중 4가지 이상의 증상이 갑자기 발생하며 10분 이내에 증상이 최고조에 이르면 공황장애가 왔다 볼 수 있습니다.

Q. 공황장애 치료법은?
- 공황장애뿐만 아니라 동반되는 문제까지 해결하여 재발가능성을 최소화 시킬 수 있습니다. 편도체와 해마의 균형을 조절하고, 오른쪽 전두엽의 과활성을 감소시키는 치료를 진행하죠. 치료한약은 ‘SCI국제논문’을 통해 객관적으로 입증이 된 치료법입니다. 15년 이상의 뇌신경 정신질환 치료의 경험과 연구결과와 치료한약을 통해 뇌기능 치료 및 뇌기능 정상회복, 해마와 대뇌 피질의 염증을 감소, 공황장애 치료와 재발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음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치료한약 ALWPs가 뇌신경세포에 미치는 효과를 보면 뇌세포 염증, 해마 염증, 대뇌피질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뇌세포 염증이 정상에 가깝게 회복이 된다. 또한 인지기능에도 효과가 있는데 기억력 향상, 학습능력 향상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Q. 그밖에 휴한의원 공황장애 치료의 특징은?
- 인지심리학을 중심으로 뇌신경과학을 바탕으로 하여 한의학적 치료 방향을 제시하고, 맞춤한약, 약침, 추나요법, 운동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으로 비정상적인 생리 상태를 정상적으로 회복시켜 뇌질환을 치료합니다. 한약 복용도 거의 없으며, 신경정신질환 외에도 문제행동과 신체증상까지 개선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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