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가 열애 중인 사실이 전해졌다. 1일 오전 한 매체를 따르면 "이정재, 임세령이 비밀연애 중이다."라며 두 사람의 비밀 데이트를 장면을 단독 보도했다.

지난 2010년부터 두 차례의 열애설, 한 차례의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는 두 사람은 그때마다 "친구일 뿐"이라고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또 2010년 4월 필리핀 동반 여행에 대해서도 "사업 구상차 출국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 배우 이정재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와 열애 중인 사실이 전해졌다.(출처/SBS)

보도에 따르면 임세령은 출퇴근은 자신의 청담동 자택에서 했고, 저녁 시간은 이정재 집에서 보냈다고 전한다. 또 두 사람은 이정재의 일정에 맞춰 대부분 집에서 데이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 장녀로, 지난 1998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결혼했으나 2009년 2월 이혼했다. 임세령과 이재용은 슬하에 1남 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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