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순애가 2013년 연예인 주식 부자 5위에 올랐다.

박순애는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위험한 향기', '욕', '달아난 말', 드라마 '가시나무꽃', '일지매', '해가 뜨면 달도 뜨고', '야망' '그대 있음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 배우 박신애가 2014년 연예인 주식부자 5위로 등극했다.(출처/MBC)

한편 양현석이 대표로 있는 YG엔터테인먼트는 1천900억 원에 가까운 상장주식 자산을 보유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을 제치고 연예인 주식 부자 1위에 등극했다.

1일 재벌닷컴의 발표로는 작년 말 종가 기준 1억 원 이상의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연예인 주식 부자는 모두 14명으로 1년 전보다 4명 늘어났다.

100억 원 넘는 상장주식을 보유한 연예인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키이스트 대주주 배용준 씨,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 탤런트 박순애 씨 등 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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