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11일 김호중 팬들이 이날 2억 원 이상의 수재민 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최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김호중의 팬들은 그의 별명인 ‘트바로티’란 이름으로 구호단체에 기부했다.

이어 김호중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KBS아레나에서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연다.

아쉽게 현장 팬미팅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특별하게 준비한 CGV 극장 생중계는 16일 오후 8시 전국 20여 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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