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재우가 앙스샵의 니플밴드 제품인 ‘앙젖꼭띠’의 광고모델로 전격 발탁되어 그의 별명인 ‘빅파이’가 재조명되고 있다.

남다른 젖꼭지의 크기로 평소 찌퍼맨, 또는 빅파이 등의 재미난 별명으로 불리는 개그맨 김재우는 지난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친구들아 고마워.. 친구들이 놀려준 덕에 나 젖꼭지로 돈벌어.. 그리고 촬영장 분위기 되게 좋아 나만 빼고.... #꼭테크#앙젖꼭띠#니플밴드#커밍순” 이라며 부끄러운 마음과 대비되는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공개했다.

[앙스샵 제공]

팔로워들은 “빅파이도 가려지나요..?” “잘키운 젖꼭지 열빅파이 안부럽다” 등의 기발한 댓글로 촬영중 김재우는 물론 전 스태프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고 앙스샵 관계자는 밝혔다.

앙스샵은 기존 앙젖꼭띠 제품과 달리 좀더 빅사이즈의 김재우 맞춤형 니플밴드를 별도로 제작해 김재우에게 제공했으며 해당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공개되어 180만 팔로워들의 재미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업체 관계자는 “평소 빅파이로 유명한 김재우가 니플밴드 광고를 찍으면 더욱 다양하고 재밌는 연출이 가능할 것 같아 고민 없이 광고모델로 김재우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재우의 재밌는 광고영상은 앙스샵 공식 온라인몰과 각종 SNS에서 곧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내며 사랑꾼으로 불리고 있는 김재우는 촬영 내내 아내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사랑꾼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또 김재우는 아내 조유리와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내운명’ 에 운명커플로 출연해 아내와 즐거운 케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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