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클래식 음악이라는 소재로 주목을 받았다.

남자 주인공 김민재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통해 깊은 감성 연기로 시청자를 매료시킨다. 그는 여심을 설레게 할 피아니스트 역할로 찾아올 예정이다.

[SBS 제공]
[SBS 제공]

22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제작진은 피아니스트 박준영으로 변신한 김민재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두 눈을 감고 온전히 연주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의 김민재는 남다른 감성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 오는 8월 3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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