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혁이 수트의 정석을 선보였다.

14일 권혁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어느 미개통 도로에서 수트 차림으로 지성미를 내뿜고 있는 권혁의 현장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슈트핏을 자랑하며 마치 아나운서를 연상케 하기도 했다.

(매니지먼트 구 제공)
(매니지먼트 구 제공)

권혁은 그간 드라마 <미스티>, <슈츠>,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미스터 기간제>, <부부의 세계>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각종 정장 스타일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캐릭터에 더욱 입체감을 부여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최근작인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김희애 분)의 이혼 상담 변호사로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권혁은 현재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와 <카이로스> 출연을 확정 짓고 활발한 활약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가 집중된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