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대전, 광주 등지에서 코로나19 집단발병 여파가 이어지며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낮 12시 기준으로 광주의 방문판매 모임 관련 확진자가 6명 늘어 총 127명이라고 밝혔으며 현재까지 확진자가 나온 시설·모임은 11곳에 달한다.
추가로 확진된 환자는 한울요양원과 광주고시학원 관련 각 2명, 광륵사와 해피뷰병원 관련 각 1명이다.
광주 북구의 한 배드민턴 클럽에서는 지난 8일 첫 환자가 나온 이후 3명이 더 확진돼 현재까지 4명의 환자가 나왔고 방역당국은 기존 집단감염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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