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가 9년 동안 몸담았던 소속사 일리네어 레코즈를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일 한 매체는 "빈지노가 최근 일리네어 레코즈(이하 일리네어)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며 "빈지노는 일리네어와 9년간의 동행을 마치고 이후 행보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일리네어 레코즈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빈지노는 래퍼 겸 아이앱 스튜디오 아트 디렉터로 활동 중이며 낮게 깔아 읊조리는 듯한 톤과 발성이 빈지노의 트레이드 마크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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