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라이프 바이 시크릿’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주)(대표이사 조민호)가 (사)한국체육지도자연맹(이사장 김재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 체육지도자의 권익 증진과 상호 간 공동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는 브랜드로서 ‘라이프 바이 시크릿’의 아이덴티티를 공고히 하는 한편, 체육지도자들과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한국 스포츠계의 균형 잡힌 성장과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목표다.

조민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와 김재현 (사)한국체육지도자연맹 이사장이 공동발전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실제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주)는 지난 3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한국체육지도자연맹이 주최한 ‘힘내라! 이겨라! 대한민국! 파이팅!’ 챌린지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 비누, 생리대, 마스크 등 총 8,000여 개의 지원품을 기부한 바 있다. 

최근 라이프 바이 시크릿의 ‘오가닉 프로 쉐이크 초코’, ‘리커버리 하이드로에프엑스 마그네슘’, ‘에이 부스터’ 등 주력 제품 3종이 영국 안티 도핑 연구소인 LGC로부터 ‘인폼드 스포츠’라는 국제 안티 도핑 인증서를 취득하며 체육지도자들로부터 선수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식품 공급원으로서 신뢰를 획득하기도 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와 뜻을 함께하기로 한 (사)한국체육지도자연맹은 국가대표 출신 전현직 체육 지도자 및 스포츠 산업 유관 기관 및 관련 단체 리더가 임원 및 회원으로 소속돼 활동 중인 단체로, ‘체육지도자의, 체육지도자에 의한, 체육지도자를 위한’을 모토로 국내 체육지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2월 발족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사)한국체육지도자연맹의 ‘2020 웰컴 세리머니’의 일환으로 진행, (사)한국체육지도자연맹의 사무총장인 이배영 종로구청 여자역도 감독 겸 2004 아테네 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가 사회를 맡았다. 여기에 임원으로 위촉된 김병지, 신태용, 유승민 이태현 등 유명 스포츠 지도자들도 참석했다. (사)한국체육지도자연맹은 명예 이사장이자 IOC 선수위원인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회장을 통해 그동안 국내 체육계 발전에 다양한 기여를 해온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에 감사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조민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가 유승민 (사)한국체육지도자연맹 명예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주)의 조민호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강 브랜드 ‘라이프 바이 시크릿’이 국내 체육계의 발전에 도움을 드리고 우리 국민들의 체육 활동 및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사)한국문화스포츠마케팅진흥원(이사장 김재현)과 공동으로 ‘시크릿 라이징 스포츠스타상’을 제정해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후원하고 있다. 

후원은 내년 개최 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현재까지 ‘시크릿 라이징 스포츠스타상’을 수상한 국가대표 선수는 ▲탁구 이상수 ▲레슬링 김현우 ▲펜싱 오상욱 ▲유도 안바울 ▲체조 박민수, 이윤서 ▲복싱 함상명, 임현철, 김형규, 오연지 ▲태권도 이다빈 ▲유도 한희주 선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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