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모델 출신 방송인 이파니(28)가 과거 방송에서 남편 서성민(29)을 위한 코스프레 의상이 100벌 넘는다고 고백한 사실이 남성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파니는 과거 채널A 랭킹토크쇼 ‘미용실’ 녹화에서 ‘남편들, 이럴 때 내 아내 바꾸고 싶다’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부부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노하우를 밝혔다.

 

남편 서성민과 신혼처럼 지내는 비법에 대해 “남편에게 은밀한 암호가 문자로 오면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말하며 “‘오늘은 몇 살?’이라고 물어보면 어쩔 때는 16살, 어쩔 때는 21살이라고 한다”라며 상황극까지 하는 것을 고백했다. 또한 “이미 집에 교복, 메이드복, 세일러복 등 100여 벌의 코스프레 의상이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며 남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이파니와 서성민은 현재 결혼 3년차로 결혼 당시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밝혀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