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는 고정 출연중인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유비는 “처음에 비반려인의 대표로서 시청자분들과 함께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시작했다. 제목 ‘개는 훌륭하다’가 처음에는 와 닿지 않았다. 9개월이 지나고 보니까 사람이 강아지를 돌보는 것보다, 강아지가 사랑을 주는 게 훨씬 더 크다는 걸 배웠다”고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유비는 “무조건적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길을 진짜 좋은 보호자가 되는 거라고 생각했다. 저는 이제 본업으로 떠나지만 개는 훌륭하다는 계속 되니까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캡처)

이후 이유비는 현재 차기작품을  선정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근황 사진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유비는 나무 사이에 서서 검은 긴 생머리에 청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너무 귀여워서 계속 봤어요” “안 어울리는 게 뭐야” 등 물오른 미모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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