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9시 40분 경 서울 소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를 방문했던 강원도 춘천시 거주하는 A(80)씨가 신종코로나 감영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도 코로나 19환자가 지난달 28일 철원 군 장병 확진 이후 8일만에 58명으로 늘었다.
A씨는 이달 3일부터 4일까지 마스크를 착용하고 전철을 이용해 서울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 '리치웨이'를 방문했다.
A씨는 주로 서울을 자주 방문한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씨는 강원대병원에 입원해 격리 조치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밀접접촉자는 A씨의 자녀 부부 2명이고 현재 아들은 코로나 19 검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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