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식재료 5가지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면역력 높이는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탓도 있고, 계절이 변화하면서 면역력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마늘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마늘은 면역력을 높이는 데 탁월한 음식이다. 마늘의 대표적인 성분인 알리신이 면역력을 끌어올리는 작용을 하며 또 비타민 B1의 흡수를 향상시킨다. 또한 이 비타민과 결합해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는 알리티아민을 만든다.

#김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효식품 김치도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김치는 무, 배추, 열무, 젓갈, 생강, 파, 마늘 등 여러 가지 식재료를 이용해 만들어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면역력 증강 외에도 피로회복, 항암치료, 노화방지 등에 도움이 되는 김치, 매일 먹도록 하자.

#토마토
'레드푸드의 선두주자'로 불리는 토마토. 토마토는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면역력을 높여준다. 토마토에 포함된 성분인 라이코펜은 노화, 노인성 치매, 소화기계통의 암, 기미, 고혈압 예방에 좋다고 한다.

#홍삼
홍삼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홍삼은 수삼을 증기에 찐 붉은 빛깔의 인삼을 말하는데, 홍삼에 풍부한 여러 종류의 사포닌은 면역력을 증진시켜 감기 등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며 체질개선, 피로회복 등에 효과적이다.

#콩
콩을 섭취하면 단백질이 부족해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는 별칭이 있을만큼 콩은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면역증진에 도움을 주는 아르기닌(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콩은 밥이나 반찬, 음료 등으로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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