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3’의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또 한번 타임머신을 탔다.

31일 방송된 tvN ‘대탈출3’에서는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타임머신을 타고 경성시대로 갔다.

(사진=tvN ‘대탈출3’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대탈출3’ 방송화면 캡처)

경성에 도착한 이들은 행색이 수상하다는 이유로 일제 앞잡이 노릇을 하는 경부에게 붙잡혔지만 ‘수광선생’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다.

수광선생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 탈출러들은 밥과 의복을 제공받은 뒤 수광선생으로부터 “하나비에 있는 여주인에게 전해달라 절대로 열어봐서는 안 된다”는 부탁을 받았다.

하나비에 도착한 그들은 ‘여주인’인 ‘여웅’을 만나게 되었다. 여웅은 "전 독립청년회장 여웅이다. 수광 선생은 독립청년회를 후원하고 계신다"라고 밝혔다. 여웅은 "중요한 거사를 앞두고 있다. 그대들이 우릴 대신해 일을 좀 해줬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지막 에피소드가 시작 된 ‘대탈출3’은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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