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 열애 중인 이혜성 아나운서의 사표를 KBS가 수리했다.

29일 KBS 측 관계자는 "이혜성 아나운서의 사표가 최근 처리돼 31일자로 그만두게 됐다"고 밝혔다.

(KBS 제공)
(KBS 제공)

앞서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 2FM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하차하고 KBS 퇴사 준비를 해온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혜성 아나운서는 교제 중인 방송인 전현무와의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양측은 이와 같은 말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43기 공채로 입사, KBS2 '연예가중계' KBS1 '도전! 골든벨'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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