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수업 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학생과 관련된 60여명이 검사를 받는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고3 학생 1명이 등교수업 후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된 것과 관련해 30일 오전 중에 접촉자 60여 명의 검체 검사를 마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본문 내용과 관련 없음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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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생이 접촉한 사람은 부모와 동생 등 가족 3명, 같은 반 학생 20명, 이동수업 학생 41명 등 60여 명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A 군이 다녔던 학원, PC방 등에 대한 상세 동선은 CC(폐쇄회로)TV 등으로 확인 중이다.

앞서 부산 금정구 내성고 3학년 A 군은 29일 오후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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