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도희가 대본 인증샷을 전하며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29일 민도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플레이리스트 제작 웹드라마 <인서울2> 대본을 들고 있는 민도희의 깜찍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도희는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독보적인 상큼 발랄함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니지먼트 구 제공)
(매니지먼트 구 제공)

민도희는 오는 6월 12일 네이버 TV에서 최초 공개되는 <인서울 시즌 2>에서 시즌 1에 이어 또 한 번 주연 강다미로 활약한다. 지난 시즌에는 질풍노도의 고3 수험생 강다미를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면 이번 시즌에서는 대학 진학에 성공한 강다미의 좌충우돌 캠퍼스 생활을 생동감 넘치게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MBC <365>와 KBS <계약우정>에 연이어 출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민도희. 깊은 감정 연기와 미스터리한 모습으로 그간 선보인 적 없던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몸소 입증했다.

이에 안정적인 연기로 매 작품마다 풍성함을 더하고 있는 민도희가 팬들의 많은 사랑에 힘입어 약 1년 만에 돌아오는 <인서울 시즌 2>에서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인서울 시즌 2>는 오는 6월 12일 네이버TV에서 최초 공개 후 유튜브, JT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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