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화장을 위한 기초, 기본적이지만 헷갈리기 쉬운 화장품 용어 정리
[카드뉴스] 화장을 위한 기초, 기본적이지만 헷갈리기 쉬운 화장품 용어 정리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0.05.2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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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우리 피부의 건강이나 청결, 외모 관리 등을 위해 화장품을 사용한다. 화장 관련 제품들은 하루에도 수십 개씩 출시가 되고 있으며 저렴한 브랜드부터 고가 브랜드까지 가격대도 다양하다. 종류별로 기능도 다른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헷갈리기 쉬운 화장품 품목을 알아보고 용어를 정리해보도록 하자.

먼저 가장 기본적으로 쓰는 스킨과 토너의 특징을 살펴보면 둘 다 스킨케어 초반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기능상 크게 다른 점은 없다. 스킨은 수분을 공급하는 기능에 중심을 두고 있으며 주로 세안 과정을 통해 망가진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기 위해 사용한다. 스킨은 유분과 수분이 같이 있어 점성이 있어 토너보다는 쫀쫀한 느낌이 있다

토너는 주로 피부에 남은 노폐물들을 닦고 정리해주는 용도로 쓰이며 보통 점성이 거의 없는 물처럼 흘러내리는 깔끔하고 맑은 가벼운 타입이다. 그래서 화장솜에 묻혀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본격적인 보습 단계에서는 로션과 에멀젼을 사용하는데 유액 형태로 유분과 수분을 동시에 공급한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주고 피부에 얇은 보호막 역할을 해주기도 하며 수분, 보습의 기능도 가지고 있기에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품목이기도 하다.

대부분이 흡사한 성분이며 기능상의 차이는 없지만 굳이 차이를 따진다면 투명도 정도이며 에멀젼은 제형상 유액이 불투명한 것이 특징이다. 크림도 로션과 비슷하지만 손에 덜었을 때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 점도가 높고 로션보다는 유분이 많은 편이다.

에센스나 세럼, 앰플도 피부관리의 기초단계에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제품으로 보습과 미백, 주름 개선, 영양 등의 성분을 고농축 해 집중적인 피부 관리를 돕는다. 보통 스킨이나 토너 사용 후, 로션이나 크림 전에 사용하며 로션이나 크림보다 제형이 묽고 흡수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에센스, 세럼, 앰플도 큰 차이가 없지만 굳이 차이점을 찾자면 농도 차이라고 볼 수 있다. 앰플이 에센스나 세럼보다 성분의 농도가 가장 높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돕는다. 보통 병·의원용 기능성 화장품들이 앰플 형태로 출시되며 소량으로 제작되어 고가에 팔리는 경향이 있다.

수분크림과 영양크림도 많이 헷갈려하는데 수분크림은 수분감에 집중된 크림으로 건조해진 피부 장벽을 회복시키는 성분들이 주가 된다. 영양크림은 수분, 영양, 적당한 유분감을 부여해 피부를 재생시켜주거나 주름을 개선하고 수분크림에 비해 유분기가 더 있기 때문에 데일리보다는 나이트 케어용으로 탁월하다.

사람마다 피부 타입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것이 더 좋다고 명확하게 말을 할 수 없으며 피부를 위해 무조건 고가의 화장품을 사용할 필요도 없다. 중요한 것은 내 피부에 맞는 타입을 골라 유용하게 사용해야 한다. 이제 기능이 같은 화장품을 겹쳐 쓰지 말고 저렴하더라도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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