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과 함께한 다비치 강민경의 퍼스트룩 5월호 화보가 공개되어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낸 강민경이 선택한 화보 속 주얼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민경은 따라 하고 싶은 스타일링으로 '사복여신'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패셔니스타다. ‘CRUSH ON YOU’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는 차분하면서도 정제된 배경과 대비되는 강민경만의 감각적인 스타일, 그리고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 아이템들로 새로운 계절을 위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제시했다.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썸머 시즌을 위한 주얼리 스타일링에는 ‘실버 라인’ 아이템들을 선택했다. 앉은 채로 정면을 응시한 컷에 착용한 튜보라레 스털링 실버 네크리스(SN1055, SN1053)는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모티브인 튜보라레 서클의 다양한 변주에 정교한 세공을 더해 완성된 디자인으로, 깔끔한 라인의 로고와 체인이 스타일리시함을 배가 시켜 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함께 매치한 코니체 스털링 실버 이어링(SE0013)은 장인의 수작업에 의해 탄생한 자연스러운 텍스처가 섬세한 아름다움을 뽐낸다. 코니체 라인은 꼬임 마감의 섬세한 굴곡을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광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중성적인 느낌을 지향하는 요즘 트렌드에 부합하는 아이템인 링크 스털링 실버 브레이슬릿(SB2007)도 도시적인 시크함을 표현하기에 제격이다. 장인의 크래프트맨십과 풍부한 입체감, 정교한 디테일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클로즈업 촬영으로 시원하게 뻗은 이목구비와 빛나는 주얼리를 강조한 컷에서는 스타일리시한 이어커프와 이어링을 착용했다. 이어 커프와 링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해 레이어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마노 스털링 실버 이어커프&이어링(SE0071)과 브랜드만의 고유한 스톤 세공 기법이 돋보이는 큐비즘 스털링 실버 이어링(SE0004)이다. 큐비즘 라인은 각도에 따라 다양한 빛의 향연을 연출한다.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하기 위해 강민경이 선택한 아이템들은 골드와 로즈골드, 우아한 진주 등을 소재로 했다. 브랜드 시그니처 모티브 라인을 재해석하거나 다양한 라인을 믹스 매치한 레이어링 기법 등 센스 있는 시도가 눈길을 끈다. 

코니체 14K 이어링(GE0012), 코니체 14K 네크리스(GN1011)를 착용한 컷에서는 깊은 눈빛으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고고한 우아함을 엿볼 수 있는 컷에서는 페를라 로즈골드 스털링 실버 이어링(SE0046)과 페를라 로즈골드 스털링 실버 네크리스(SN1045)를 매치했다. 순수함과 매력을 상징하는 우아한 광택의 진주가 완벽에 가까운 원형, 매끄러운 표면으로 페를라만의 우아한 가치를 완성한다. 

라 로사 비앙카 라인도 강민경만의 사랑스러움을 강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라 로사 비앙카 14K 이어링(GE0025), 네크리스(GN1022), 브레이슬릿(GB2003), 골드 링(GR3002)은 입체적으로 장미 꽃잎이 겹겹이 포개어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유려한 곡선미의 디테일과 풍성함, 입체감을 더해주는 섬세한 폴리싱이 빛을 더한다. 

우아한 무드의 컷에서 착용한 꾸오레 14K 이어링(GE0020), 꾸오레 14K 네크리스(GN1017)는 영원한 사랑을 간직한 두 개의 심장을 모티브로 삼았다. 변하지 않는 애정과 역동적인 사랑을 입체적인 볼륨으로 표현한다. 

자유분방한 멋이 담긴 컷에서는 튜보라레 골드 14K 링(SE0060), 코니체 골드 스털링 실버 네크리스(SN1064), 링크 골드 스털링 실버 네크리스(SN1024)의 다양한 라인을 믹스 매치한 센스가 돋보인다. 

한편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은 이탈리아 비첸차, 발렌자, 피렌체, 밀라노, 아레초 등 각 도시의 뛰어난 세공 기술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더해 완성된 주얼리 컬렉션이다. 주얼리 마스터들의 노하우가 적용된 정교한 디자인, 전 세계에서 공수된 하이 퀄리티 원재료, 확고한 디테일 등이 특징이며, 이탈리아 주얼리답게 패션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메트로시티 정신을 담은 가치 높은 컬렉션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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