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2명 늘어...확진자 총 1만1천122명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명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2명 증가해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11,1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클럽발 N차 감염과 대형병원 의료진의 감염 경로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아 신규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새로 확진된 12명 중 10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이며 나머지 2명은 해외유입과 관련한 확진 사례다. 

코로나19로 미뤄졌던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첫 모의고사

코로나19로 미뤄졌던 고교 3학년 학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치르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21일 전국 학교에서 시작됐다. 인천지역 일부 고교를 제외하고 치러지지만 자신의 전국단위 성적 파악이 가능한 첫 모의고사이므로 학생들에게는 의미가 있다. 이번 학력평가는 고3 학생들의 등교수업 후 처음 치러지는 전국단위 평가로 고3 학생만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독일 GK 노이어, 소속팀 바이에른 뮌헤과 재계약...2023년까지

[사진/구단 홈페이지 캡처]
[사진/구단 홈페이지 캡처]

독일 최고의 골키퍼로 손꼽히는 마누엘 노이어(34)가 바이에른 뮌헨과 2023년까지 재계약했다. 뮌헨은 현지 시각으로 20일 노이어와의 계약을 2023년 6월 30일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노이어는 샬케에서 뛰다 2011년 6월 뮌헨으로 이적했으며 이번 계약까지 포함하면 12년간 뮌헨 유니폼을 입는다. 노이어는 뮌헨에서 2012-2013시즌부터 2018-2019시즌까지 분데스리가 7연패를 함께했고, 독일축구협회(DFB) 포칼도 네 차례 정상에 올랐다. 2012-201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