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마케팅창작소(소장 이승우)가 지난 16일 두란노마케팅창작소(울산 삼산동) 회의실에서 소상공인과 1인 기업가 대상으로 ‘온라인마케팅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승우 소장은 이날 강의를 통해 소상공인과 1인 기업가의 유명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효과적인 SNS채널 활용, 온라인마케팅 실전전략에 대해 진행했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광고, 네이버 검색광고 등 온라인광고전략에 대해 실무사례 중심으로 바로 현업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열띤 강의를 펼쳤다.

특히 이 소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콘텐츠 생성요령과 프로모션·이벤트 기획, 스타가 되는 퍼스널 브랜딩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 전략, 마케팅 글쓰기와 언론홍보, SNS채널 연동과 활용 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우 소장(소상공인 경영컨설턴트)은 “적자생존의 시대다. 이제는 품질과 서비스만 가지고는 생존하기 힘들기 때문에 남과 다른 차별화된 비즈니스 전략을 구사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다 “나만의 퍼스널 브랜드 구축은 물론, 상품과 서비스를 매혹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능력도 함께 키워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1인 기업가에게 적용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전략을 꾸준하게 펼쳐 스스로를 유명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날 강의는 두란노마케팅창작소가 홍보마케팅 여력이 없는 소상공인과 1인 기업가들의 온·오프라인 마케팅 능력을 높여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작가, 플로리스트, 강사, 변호사 등 8명이 참석해 강의에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소장은 대경대 교수와 한국관광대학 겸임교수, 동의대학교 강사 등을 역임했으며, 소상공인 경영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소상공인과 1인 기업가,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경영컨설팅과 온라인 홍보마케팅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는 이 분야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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