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코로나19 ‘아이돌봄쿠폰’ 어떻게 쓸까? Q&A 궁금 해결
[카드뉴스] 코로나19 ‘아이돌봄쿠폰’ 어떻게 쓸까? Q&A 궁금 해결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20.05.18 12: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동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아동수당을 받는 가구에 아동 1인당 40만원씩 지급된 아동돌봄쿠폰. 하지만 아동돌봄쿠폰을 받았지만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몰라, 또는 사용 제한을 받아 적절히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아동돌봄쿠폰은 농협, 롯데, 비씨(우리, 기업, 농협, SC제일, 대구, 부산, 경남, 전북, 광주, 제주, 우체국, 수협, 신협 등 13개 참여 은행사 포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KB국민 등 보호자의 아이행복카드 또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돌봄포인트로 지급되었다.

아동돌봄쿠폰은 사용처에 사용한다고 미리 이야기 하지 않아도 된다. 일반카드를 이용할 때처럼 자동으로 돌봄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남은 돌봄포인트는 해당 카드 고객센터 등에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고 현재 사용하는 휴대전화로 돌봄포인트 사용 시 문자안내를 받을 수도 있다. 또 일반카드처럼 포인트로 결제한 거래에 대한 취소도 가능하다.

만약 돌봄포인트 지급받은 카드를 잃어버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돌봄포인트를 지급받은 카드를 분실하거나 파손돼 쓸 수 없게 된 경우에는 해당 카드사에서 카드를 재발급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돌봄포인트는 개인 자격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카드를 재발급 받은 경우 재발급 카드의 카드번호가 달라져도 돌봄포인트는 그대로 유지되며 사용 가능하다.

단, 아동돌봄쿠폰은 지역 제한이 있다. 사용자 편의를 높이고자 아동이 거주하는 광역자치단체(시도)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거주지역을 벗어나면 사용이 불가하다. 결제가 되지 않았다면 아동이 거주하는 광역자치단체(시도)가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일부 사용처도 제한된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상품권 및 귀금속 판매매장, 유흥·레저·사행업종, 조세 및 공공요금 납부 용도로 사용 불가하다. 하지만 일반카드 사용이 가능한 전통시장, 동네마트(하나로마트 포함), 주유소, 병·의원, 음식점, 서점 등 대부분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보육료 및 임신/출산 지원 바우처와 중복 사용 가능한지에 대한 궁금증도 많다. 보육료 및 임신·출산 지원 바우처와 중복 사용이 불가하다. 아동돌봄쿠폰이 보육료를 지원하는 아이행복카드와 임신·출산 등을 지원하는 국민행복카드에 지급되기 때문에 중복 결제 방지 차원에서다. 따라서 국민행복카드의 경우, 보건위생물품 바우처로 인식되는 기저귀, 분유, 생리대 등을 함께 결제하는 경우에는 쿠폰 사용이 제한되며, 분리해서 결제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그밖에 같은 체인점이라 할지라도 카드매출 기준으로 지역제한이 적용되는 특성 때문에 만약 해당 업소의 카드매출이 다른 지역에 있는 본사로 돼 있으면 해당 업소에서는 사용이 제한기도 한다.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동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가 위한 ‘아동돌봄쿠폰’. 세심히 확인해서 적절하게 사용하기를 바란다.

연예·스포츠 인기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 이 영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