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여파로 2020시즌 프로야구가 무관중 속에서 지난 5일 개막했다. 새로운 시즌 개막을 맞아 현장의 열기를 애타게 기다렸던 야구 팬들은 아쉬움을 감출 수 없었다.

이러한 팬들의 아쉬움을 위로하기 위해 LG트윈스의 후원 브랜드 데상트는 지난 5월12일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 경기가 진행된 잠실야구장으로 팬들의 응원 영상을 송출하는 ‘응원의 빛(BIT)’ 이벤트를 진행했다.

[데상트 제공]
[데상트 제공]

SNS를 통해 참여 받은 응원의 빛 이벤트는 경기장은 가지 못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LG트윈스를 응원하는 팬들이 올려준 컨텐츠들을 영상으로 만들어 홈구장인 잠실야구장에 송출하였으며 이날 LG트윈스는 SK와이번스를 9:5로 승리를 거두며 팬들의 응원에 보답했다.

또한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LG트윈스는 새로운 디자인의 유니폼을 제작하여 팬웨어를 출시하였으며, 팬웨어 구매 시 선수 사인볼 증정 이벤트를 통해 경기장에서 선수와 팬이 만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하였다.

앞으로도 데상트에서는 LG트윈스를 응원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며, LG트윈스의 30주년 팬웨어는 데상트 온라인스토어에서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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