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갓갓’...가담자들 숭배 받으며 성착취물 제작·유포한 악질 중 악질 [시선만평]
오 마이 ‘갓갓’...가담자들 숭배 받으며 성착취물 제작·유포한 악질 중 악질 [시선만평]
  • 보도본부 | 최지민 pro
  • 승인 2020.05.14 2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

'n번방'을 처음 만든 '갓갓' 문형욱(대학생, 24세)은 대화방 10여개를 개설해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제작한 성 착취물을 유포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문형욱은 2018년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SNS 등에 자기 신체 노출 사진을 올린 아동·청소년에게 접근해 "경찰에 신고되었는데 도와주겠다"며 계정 아이디와 비밀번호 등 개인 정보를 확보한 뒤 성 착취물을 만들어 텔레그램 대화방 등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피해자들을 협박해 처음에는 신체 노출 사진 등을 요구하다가 차츰 수위를 높여 사진, 동영상 등 모두 3천여개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이 현재까지 확인한 피해자는 모두 10명이지만 문형욱은 피해자 수가 50여명이라고 진술한 상황. 비양심적 채팅 가담자들의 숭배(?)를 받으며 각가지 인권유린 범죄 행각을 벌인 문형욱에 거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연예·스포츠 인기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 이 영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