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가 코로나19 타지역 확진자 15번의 서대문구 이동경로를 공개해 용산구 확진자 외국인 3명이 다녀간 곳으로 확인 된 신촌 다모토리5가 실검에 오르는 등 관심이 뜨겁다.  

[연합뉴스 제공]
이태원 클럽 코로나 [연합뉴스 제공]

서대문구에 따르면 용산구 확진자 외국인 3명은 용산구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로, 이동경로는 다음과 같다.

- 5월3일(일) 21:40 ~ 5월4일(월) 03:00 - 다모토리5(신촌동)
- 5월4일(월) 23:00 ~ 5월5일(화) 03:00 - 다모토리5(신촌동)

*확진자 경유 장소 방역 소독 완료
*역학조사가 완료되는대로 추가 동선 공개 예정

위와 같은 동선을 공개한 서대문구는 "5월3일에서 5월5일 다모토리5(클럽)을 방문하신 분은 2주간 외출 및 접촉을 자제하고 증상 발생 시 거주지 보건소로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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