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주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 뉴스젤리가 수요 기업을 모집한다. 수요 기업은 뉴스젤리와 협의해 도입 희망 서비스를 확정, 사전협의서를 작성해 접수 시 제출해야 한다. 신청 접수는 ‘데이터스토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접수 마감 기한은 5월 15일(금) 16시이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 벤처기업, 소상공인 및 1인 창조기업 등의 데이터 활용을 장려하기 위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의 수요 기업으로 선정되면 4,500만 원 상당의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정부 바우처를 통해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데이터 시각화 전문 기업 뉴스젤리는 이 사업에 2년 연속 가공 분야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어 전문적인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젤리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는 맞춤형 시각화 차트 개발, 맞춤형 인터랙티브 데이터 시각화 대시보드 구축, 데이터 스토리텔링을 위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개발 3가지이다. 수요 기업이 비용 부담 없이 뉴스젤리의 데이터 시각화 노하우를 기업에 도입할 수 있는 기회다.

해당 사업의 수요 기업으로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신청 전 반드시 공급 기업과 함께 사전 협약서를 작성해야 한다. 뉴스젤리는 사전 협의를 통해 수요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시각화하고 경영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사업 신청 방법과 각 서비스의 자세한 내용은 뉴스젤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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