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엘리움과 함께하는 울산웨딩박람회가 오는 5월 16,17일 이틀간 간 삼산동 로엘리움 웨딩홀 3F에서 개최된다. 관계자는 "이번 웨딩박람회에는 로엘리움이 엄선한 10여개 웨딩업체들이 참여해 지역 예비부부들의 결혼준비를 도울 예정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로엘리움 웨딩홀과 빅스트로 뷔페, 울산결만사, 백작바이피렌체 등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울산라펠, 투어지허니문 등도 함께 한다.

참가 예비부부들에게는 업체별 특가할인 행사와 함께 상담 사은품이 준비돼 있으며 로엘리움은 하반기 예식 200명 지불보증 시 100만원 지원과 기존 서비스에다 웨딩박람회 추가 혜택까지 다양한 할인 행사를 펼친다는 설명.

특히 사전참가 신청 예비부부 선착순 100쌍에게는 프리미엄 뷔페 ‘빅스트로’ 상품권 2매를 무료 증정한다고 덧붙였다. 

사전참가신청은 ‘로엘리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김연아 로엘리움 팀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결혼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지역 예비부부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웨딩박람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로엘리움은 울산 지역에 자리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뷔페 ‘빅스트로’를 결혼식 피로연장으로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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