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의원들 “당선자 총회 먼저 해야... 지도부 심각하게 받아들여 달라” 外 [국회소식]
3선 의원들 “당선자 총회 먼저 해야... 지도부 심각하게 받아들여 달라” 外 [국회소식]
  • 보도본부 | 홍탁 PD
  • 승인 2020.04.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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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탁] 2020년 4월 27일 월요일의 국내정세

▶미래통합당
3선 의원들 “당선자 총회 먼저 해야... 지도부 심각하게 받아들여 달라”
27일 3선에 성공한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을 위한 전국위원회 이전에 ‘당선자 총회’를 열어 당선인들의 의중부터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현 지도부가 제시한 일정은 절차상 문제가 있으므로 바꿔야 한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통합당 3선 당선인 15명 중 11명은 오전 국회에서 열린 ‘3선 모임’에서 “지도체제 문제는 향후 당의 명운을 가르는 중요한 문제이므로 당선자 총회에서 개혁 방향과 내용에 총의를 모은 후 이를 바탕으로 논의돼야 한다”며  “내일 오전으로라도 앞당겨 논의한 다음 전국위를 열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도부가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이것이 이뤄져야만 당에서도 여러 가지 힘을 받고 일을 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지도부를 압박했다.

▶정의당
심상정 “당 차원에서 교육 의무화... 성폭력의 기준도 ‘동의여부’로 바꿔야”
27일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상무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파문과 관련해 “최소한 각 당 차원에서 공직자와 당직자 및 후보자를 대상으로 성폭력 근절과 성 평등 교육 이수를 의무화하고 공천심사 기준으로 명확히 규정해야 한다”며 “성폭력 범죄 근절을 위한 특단의 대책과 쇄신의 계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폭력 예방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공직자는 지방자치단체장, 국회의원, 지방의원을 막론하고 그 명단을 공개하는 등 강력한 조치가 도입돼야 한다”며 “교육의 내용 면에서도 내실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성폭력의 기준을 ‘동의 여부’로 변경하고, 위력에 의한 성폭력은 가중처벌하는 내용이 최우선으로 처리돼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국회
국회 입법고시와 공채 시험일정 공고... 9급은 변동없이 그대로 진행
국회 사무처가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입법고시와 8급 공개경쟁채용(공채) 시험 일정을 조정해 27일 공고했다. 사무처에 따르면 입법고시 제1차 시험은 6월 27일에 시행되고 7월 24일 합격자가 발표된다. 제2차 시험은 9월 8∼10일 진행되고 합격자 발표는 11월 11일이고 제3차 시험은 11월 24∼25일에, 합격자는 11월 27일 발표된다. 8급 공채 필기시험과 면접은 각각  6월 6일 7월 14∼15일에 시행된다. 합격자는 필기는 7월 3일, 면접은 7월 17일 발표된다. 한편 9급 공채 필기시험은 일정 변경 없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국회 사무처는 “수험생의 안전한 시험 응시를 위해 철저한 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시험 감독관 등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시험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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