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아이유가 소주 모델로 발탁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1일 하이트진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소주 사랑을 줄곧 외치던 아이유가 '참이슬' 새 광고모델로 선정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광고 속 아이유는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트려 청아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 아이유는 한 손에는 소주병을 들고, 다른 한쪽 손으로는 집게손가락을 치켜세워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 아이유가 '참이슬'의 모델로 발탁됐다.(출처/참이슬 페이스북)

하이트진 관계자는 "청아한 목소리로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을 받아온 아이유의 이미지가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온 참이슬의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와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특히 탄탄한 음악 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과 협업을 펼치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의 국민가수 이미지와 국민 소주 참이슬의 이미지가 부합돼 참이슬이 대세가 되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유는 2014년 제16회 엠넷 아시안 음악상에서 인기 보컬리스트 상 등을 받았으며, 지난달 하이트 진로 '참이슬'의 소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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