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uperM(슈퍼엠)이 신곡 '호랑이(Tiger inside)'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슈퍼엠은 26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SuperM - Beyond the Future’(슈퍼엠 - 비욘드 더 퓨처)를 선보였다. 이날 오후 3시 (미국 LA 시간 기준 25일 밤 11시)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로 시작됐다.

(사진=비욘드 라이브 캡처)
(사진=비욘드 라이브 캡처)

'호랑이'는 내면의 야수성을 이끌어 내 힘든 일을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호랑이를 형상화한 안무가 강렬한 댄스 곡이다. 이날 맴버들의 열정 넘치는 퍼포먼스로 다가오는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슈퍼엠이 첫 주자로 나선 '비욘드 라이브'는 SM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브 콘서트 스트리밍 서비스로, 단순히 오프라인 공연을 생중계하는 것이 아닌 온라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공연이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