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이슈 검색어 Top10 [시선뉴스 키워드]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최지민, 김동운 수습] 지난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슈퍼여당 탄생
제21대 총선에서 여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하며 180석에 달하는 '슈퍼여당'이 탄생하게 됐다. 전국 개표율 100%를 기록한 16일 오전 10시 기준,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단독으로 180석의 의석을 확보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개헌저지선인 100석보다 3석 많은 103석을 확보했다. (21대 국회 ‘슈퍼여당’ 탄생...포용-공정-민주-정의 싣고 나아가길 [시선만평])

2. 긴급재난지원금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 선정 세부기준을 발표했다. 지난 3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소득하위 70% 가구로 발표한 데에 이어 긴급재난지원금 세부기준을 마련한 것. 이슈체크에서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 선정 세부기준을 살펴보았다. ([이슈체크] 긴급재난지원금 세부기준...고액자산가 제외 기준은?)

3. 청약기준 강화
국토교통부는 16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이 내일(17일)부터 시행된다며 향후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슈체크에서 강화된 일부개정안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슈체크] 서울-과천-광명 등 수도권 청약기준 강화...달라지는 점은?)

4. 임영웅
화제의 미스터트롯 출연진들 중에서 단연 최종 경합 끝에 ‘진(眞)’으로 뽑힌 임영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전통 트로트 특유의 매력에 더해 웅장하고 섬세한 감정의 임영웅 만의 가창은 폭넓은 세대에게 감동을 주며 그야말로 ‘임영웅 앓이’ 현상까지 만들고 있다. ([시선★피플] 트로트, 이제 ‘임영웅’만 믿어요! 섬세한 목소리에 담긴 진한 감정)

5. 4.15총선
지난 15일 오늘은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치러지는 날이었다. 소중한 1표를 행사하기 위한 발걸음 속에 꼭 잊지 말아야 할 것, 바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마스크 착용, 다른 사람과의 거리를 1m 유지하는 등의 확산 방지 수칙을 지키려는 소중한 마음이다. (4.15 총선...‘소중한 1표 행사’ 1m 거리 유지 등 확산방지 수칙 지키며 [시선만평])

6. 군대용어
우리나라에서 성인 남성이 꼭 이행해야 하는 ‘병역의무’. 그래서인지 우리나라에서는 군대와 관련된 많은 용어들을 들을 기회가 많다. 어떤 용어들이 있는지 카드뉴스로 정리해 보았다. ([카드뉴스] 전역과 제대-퇴역과 면역...알쏭달쏭 군대 용어)

7. 개식용 문화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 시대에 도래한 만큼 개나 고양이를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오래 전부터 개를 가축으로 여겨 소나 돼지처럼 식용해 왔다. 그리고 이제 시대가 변하면서 개식용을 금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전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개는 언제부터 가축으로 여겨져 왔을까? ‘개식용 문화’ 인식의 변화 [애니멀TV])

8. 남녀 채팅앱
연인 간의 교제 그리고 결혼. 그 과정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남녀가 첫 만남에 성공해야 한다. 그런데 시대에 따라 남녀가 처음 만나는 방식이 달라져 왔다. 시대에 따라 남녀의 만남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카드뉴스] 중매에서 채팅 앱까지! 시대에 따라 달라진 남녀의 만남)

9. 간암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간은 체내의 다양하고 복잡한 물질대사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간암은 특이 증상이 없어 조기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병이 한참 진행된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 건강프라임에서 5대 암 중 하나로 알려진 간암에 대해 알아보았다. ([건강프라임] 침묵의 장기로 불리는 간의 이상신호 ‘간암’)

10. 민도희
걸그룹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이제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더 어울리는 민도희. 맡은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고 작품마다 발전하는 연기를 보여주면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응답하라 1994>의 윤진이로 두각을 드러내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러블리한 배우 민도희를 만나 보았다. ([인터뷰360] 활발한 작품 활동 배우 민도희, 상큼한 외모만큼 돋보이는 패션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