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방송 진행자 중 한명인 전현무가 건강을 주제로 한 방송에 투입된다.
13일 tvN은 전현무가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질병을 예측하고 예방 솔루션을 제시하는 질병 예측 토크쇼다.
tvN 측에 따르면 이지혜, 문세윤, 홍신애가 함께 출연하는 이 방송은 매회 MC와 게스트의 유전자 검사를 실시, 예상 질병을 전문의들과 심도 있게 파헤친다. 이를 위해 네 사람 모두 최근 유전자 검사를 마쳤다.
연출을 맡은 문희현 PD는 "인터넷에서 건강 정보를 찾아보는 데 부족함을 느꼈던 분들이라면 믿을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찾으실 수 있을 것"이라 예고했다.
전현무가 MC를 맡게 될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는 다음 달 11일 월요일 밤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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