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강남)] 봉은사는 과거 강남 유일의 랜드마크로 부상했다. 현재는 도심 속 천년고찰의 위상과 함께 전통사찰의 문화공간으로 이어가고 있다. 봉은사 도량에는 현재 25만 봉은사 신도를 중심으로 수행과 신행, 기도생활이 이루어지고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봉은사는 신라시대의 고승 연회국사가 794년(원성왕 10)에 견성사(見性寺)란 이름으로 창건했다. 현재 봉은사는 도시공원과 역사문화 공간의 특성을 살린 ‘봉은 역사공원’ 조성을 위한 대대적인 중창불사에 착수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봉은사는 불교 신자가 아니라도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이다. 얼마 남지 않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많은 불자들은 공양을 드리고 기도를 하기 위해 발걸음을 하고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람들의 소원을 담은 연등들은 봉은사의 하늘을 수놓고 있다. 밤에 방문하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연등들을 감상할 수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도심 속 한적한 사찰인 봉은사를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나라의 역사와 함께 해온 고즈넉한 동양의 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