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엠컨벤션(구.울산MBC컨벤션)이 4월 봄을 맞아 야외예식을 준비하는 예비신랑신부들을 위한 ‘루프탑가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엠컨벤션 관계자는 "루프탑 웨딩은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컨셉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본관 10층 루프탑에서 2시간의 여유로운 예식을 진행하기에 최적의 웨딩공간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들 역시 밀폐된 공간이 아닌 야외 루프탑웨딩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비 신랑신부들의 웨딩홀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웨딩홀 인테리어의 트렌드 뿐만 아니라 1,000대의 실내주차 공간과 울산KTX역과 서울산IC와 인접한 접근성, 그리고 호텔식 라이브키친의 뷔페를 즐길 수 있는 단독연회장 운영은 혼주와 하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요소라는 것이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이번 루프탑가든홀의 오픈에 맞춰 오는 4월 19일 (일)요일 협력업체와 함께 웨딩시연회 등 다양한 이벤트의 야외 웨딩박람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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