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0년 4월 3일에는 일본에서 한국 여성으로 추정되는 신체일부가 잔인하게 훼손된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줬습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2010년 3월 29일 일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 근처의 댐 주변도로 벼랑 아래서 심한 악취가 나는 여행용 가방이 발견됐습니다. 이 가방 안에 신체 일부가 심하게 훼손된 여성의 시신이 들어 있었습니다.
당시 용의자는 경찰조사에서 지난해 초 잡지의 소개 광고를 통해 30대 한국 여성을 알게 됐으며, 사귄지 6개월만인 지난해 10월 살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일본 경찰은 유전자 감식 등을 통해 숨진 한국 여성의 신원 확인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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