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아름다운 사람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 외면은 물론 내면까지 아름다워 질 때 인간은 비로소 진정한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는 것. 하지만 어떻게 해야 아름다워 질 수 있는지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간혹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을 할 때면 떠오르는 문구 하나가 있다. “떠난 자리가 아름다운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필자와 비슷하거나 연령이 좀 더 있는 사람이라면 이 문구를 화장실에서 적지 않게 보았을 것이다. 뒤처리를 깨끗하게 하라는 의미다.

하지만 이 문구를 단순히 화장실의 이용을 깨끗하게 하라고‘만’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 생각보다 많은 인생의 의미를 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 “언제 어디서나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그러면 서 있는 자리마다 향기로운 꽃이 피어나리라. 자신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불행해진다. 진달래는 진달래답게 피면 되고, 민들레는 민들레답게 피면 된다. 남과 비교하면 불행해진다. 이런 도리를 이 꽃들로부터 배우라.“ (임제선사(臨濟禪師) -

세상에 모든 것들은 냄새를 갖고 있다. 향기일 수도 있고 악취일 수도 있지만 그게 무엇이든 냄새를 갖고 있다. 그리고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향기를 가지게 된다. 때문에 내가 떠난 자리에서 사람들은 나에 대한 향기로 추억을 갖고 기억한다.

아름다운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무슨 일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래서 그 사람에게서 항상 긍정의 에너지가 나온다면(마치 물광피부인 것처럼 빛나는 사람), 그런 사람은 아름다운 사람이 아닐까. 어쩌면 누군가의 추억 속에 자리잡아 있을 때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장미라고 했을 때 머릿속에 떠오르는 꽃. 진달래라고 했을 때 떠오르는 꽃. 그리고 나와 너를 말 했을 때 떠오르는 향기. 나는 나일 때 가장 아름답고 너는 너일 때 가장 아름답다는 것을 우리는 임제선사의 꽃을 통해 배우게 된다.

당신은 가장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은가. 비교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살아보자. 그리고 나만의 향기가 나는 꽃이 되어 보자. 그렇다면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 될 것이다.

오늘은 그런 날~ 나만의 긍정의 힘으로 나의 꽃을 피워보는 날~

- “언제 어디서나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그러면 서 있는 자리마다 향기로운 꽃이 피어나리라. 자신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불행해진다. 진달래는 진달래답게 피면 되고, 민들레는 민들레답게 피면 된다. 남과 비교하면 불행해진다. 이런 도리를 이 꽃들로부터 배우라.“ (임제선사(臨濟禪師) -

※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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