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코로나19 해외 역유입 확진자 증가...무증상 감염자 공개 [글로벌이야기]
중국 내 코로나19 해외 역유입 확진자 증가...무증상 감염자 공개 [글로벌이야기]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20.04.01 1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선뉴스 김아련]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달 31일 하루 동안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36명이고 신규 사망자는 7명이었다고 1일 발표했다.

1. 중국 내 코로나19 해외 역유입 확진자 증가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지난달 31일 하루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 빼고 모두 해외 입국자들이었다.

신규 확진자는 광둥성에서 발생한 1명을 빼곤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역유입했다.

이에 따라 중국 내 역유입 누적 확진자는 806명으로 늘었다.

2. 중국 정부, 무증상 감염자 공개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앞서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통계와 관련해 무증상 감염자 누락 등 우려가 커지자 무증상 감염자를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로 인해 중국이 기존 코로나19 확진자 통계에 포함하지 않았던 무증상 감염자는 하루 새 130명 늘었다.

이날 처음 공개된 무증상 감염자는 모두 1천367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3. 무증상 감염자, 지정 격리 조치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중국에서 무증상 감염자가 격리 기간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지정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며, 감염 통계에서 신규 확진자로 전환된다.

무증상 감염자로 판정을 받은 사람은 14일간 지정된 숙소에 지정 격리를 해야 하며, 24시간 시차를 두고 두 차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야만 격리가 해제된다.

또 24시간 이내에 역학조사와 밀접 접촉자 등록을 마쳐야 하며, 사안별로 감염자 현황 보고 시스템에 보고해야 한다.

연예·스포츠 인기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 이 영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