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전북도, 비정규직 실직자에 일자리 제공

[거창군 제공]
[연합뉴스 제공]

전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생계지원을 위해 140억원을 투입해 특별 고용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아울러 비정규직 실직자에게 방역·약국 및 공공기관 지원 업무와 같은 단기 일자리를 제공해 3개월간 최대 54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별 모집 인원, 지원 대상, 지원액 등은 전북도와 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 급여 30% 반납해 기탁 예정

인천시는 박남춘 시장이 4∼7월 급여의 30%를 반납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박 시장 외에 인천시 공사·공단·출연기관 기관장도 급여 반납에 동참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반납 급여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취약계층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사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거창 공무원들, 지역 농가 돕기 운동 참여

[거창군 제공]
[거창군 제공]

경남 거창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건강 농산물 꾸러미 사기 운동을 추진했다고 1일 밝혔다. 건강 농산물 꾸러미는 거창에서 나고 자란 과일 꾸러미와 채소 꾸러미 등 2종류며, 가격은 꾸러미당 3만원이다. 농산물 꾸러미 구입 희망자는 인터넷 쇼핑몰인 거창몰 또는 직매장인 거창푸드종합센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