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해충방제회사 터미닉스코리아가 아나운서 한석준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한국 자사 터미닉스코리아는 광고 모델로 한석준 아나운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최근 출연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비롯해 ‘프리한19’, ‘위기탈출 넘버원’ 등 교양과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다재다능 한 면모를 보이는 아나운서다.

터미닉스코리아 회사 관계자는 “한석준에 반듯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우리 기업에 서비스와 전문성을 전달하는 데 적합한 인물이다”라며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한석준 아나운서는 아리랑 TV에서 영어 MC로 활동했을 만큼 영어 실력이 유창할 뿐 아니라 중국어까지 능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터미닉스의 이미지를 전달함에 있어 적합한 인물이다.”라고 설명했다.

터미닉스코리아는 한석준 아나운서의 첫 공고 모델로서의 활동은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와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고객참여형 캠페인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 고객 최우선이라는 정책으로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터미닉스는 해충방제 세계적 기업으로써 전 세계 43개국에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약 100년 역사의 기술을 바탕으로 신라면세점, 스타벅스, LG유플러스 등 국내 고객사들과 KFC, 로얄캐닌, 테슬라 등 국내 15,000여 고객사에 첨단 해충 방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문 살균 소독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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